세상에 대비하는 방법

똑똑하게 사는 방법

건강영양소 이야기

비타민E의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기 섭취 방법과 당뇨에 좋은 비타민E 풍부한 음식

rawlaw 2022. 11. 13. 12:50
728x90
728x90
SMALL


비타민E란???!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며 토코페롤과 토코트라이에놀(tocotrienol) 계열 화합물을 포함한다. 토코페롤의 그리스 어원을 살펴보면 출산(tokos)과 성질을 가진다(pherein)는 복합어에 알코올이라는 뜻의 올(ol)이 접미사로 첨가되어, '임신하게 하는' 이라는 뜻이 있다. 알파와 감마-토코페롤이 비타민 E의 주요한 성분을 이룬다.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이에 따라 피부와 혈관 등 각종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여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E의 과다 복용은 두통이나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결핍은 용혈성 빈혈이나 신경계통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타민 E는 생체 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음식물로부터 흡수할 수 있다. 주로 지방을 포함하는 음식에 존재하며, 채소 유래 식용유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권장량 및 급원 식품
비타민 E는 산소, 빛, 기름, 금속 등에 의해 파괴되므로 식품의 비타민 E 함량은 수확, 가공, 저장, 조리 등에 따라 달라진다. 비타민 E는 동물성 식품에는 거의 알파토코페롤의 형태로 들어 있으며, 식물성 식품에는 여러 가지 이성체의 형태로도 들어 있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의한 성인 1일 비타민 E 충분섭취량은 10㎎ α-TE이다.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대표적 식품은 식물성 유지(해바라기씨, 유채씨, 잇꽃씨 기름 등)와 식물성 유지로 만든 제품(마가린, 쇼트닝 등)이다. 기름기 있는 생선, 갑각류, 견과류, 곡류, 녹색채소, 동물성 기름 등에는 소량 들어 있다. 비타민 E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용유와 견과류에 조금씩 들어 있다.

비타민 E 급원 식품과 함유량(㎎/100g)

참기름 42.4, 해바라기유 39.2, 아몬드 마른 것 31.2, 잣 생 것 11.5, 땅콩 볶은 것 11.4, 쇼트닝 10.8, 마가린 5.1

728x90
SMALL


흡수, 분포, 대사, 배설
섭취된 비타민 E의 약 30~50%가 흡수되며,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흡수율은 감소한다. 흡수 시에는 담즙과 췌장액이 필요하므로, 췌장에 이상이 생긴 낭포성 섬유종이나 담즙울체성 간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비타민 E 흡수가 감소될 수 있다.
비타민 E의 기능
비타민 E의 주된 기능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세포막을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를 막아주는 것이다. 세포막을 구성하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은 세포에서 만들어진 유리라디칼에 의해 쉽게 산화되는데, 알파-토코페롤은 이러한 산화과정을 중단시키고 유리라디칼을 제거하므로 세포막을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즉 산화환원제로 작용하여 자신이 산화되면서 다른 물질의 산화를 막기 때문에 산화제의 공격으로부터 다른 분자나 세포의 일부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 E가 부족하면 세포막에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이 쉽게 산화되어 세포가 손상되며, 적혈구의 용혈현상이나 근육 및 신경세포의 손상까지 가져올 수 있다.
결핍
비타민 E의 결핍증은 동물마다 다르게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증상은 생식 불능, 근육 위축(muscular dystrophy), 신경질환, 빈혈, 및 간 괴사 등이다. 그러나 사람에게 있어서 비타민 E의 결핍증은 거의 나타나지 않아, 일상식사를 통해 비타민 E 결핍증을 예방하기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 E가 섭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유전적으로 토코페롤 결합단백질이 부족하거나, 단백질-에너지영양불량(PEM) 또는 심한 흡수불량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타민 E 결핍증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일단 비타민 E가 결핍되면 심각한 신경손상 증상이 나타난다.
독성
식품에 자연적으로 함유된 비타민 E를 섭취하여 나타난 유해영향은 보고 된 바 없다. 그러나 초고용량의 비타민 E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D, K)의 기능을 저해할 수 있다. 비타민 E를 하루에 1,000IU 이상 섭취하면 두통, 피로, 구역질, 근무력화,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보고되었다.

식이보충제의 형태로 비타민 E를 과량 섭취하였을 때 나타나는 위해영향은 출혈 증가, 프로트롬빈 시간 증가, 혈소판 응집과 흡착 억제, 혈액 응고 억제 등과 같은 출혈독성이다. 특히 비타민 K가 부족한 상태이거나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더 위험하다. 따라서 비타민 E의 독성종말점은 출혈 독성에 관한 생체지표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혈액 응고 방해와 프로트롬빈 감마-카르복시화의 저하, 오스테오칼신의 카르복시화 저하 등과 같은 비타민 K 길항작용에 관한 지표들이 이에 해당한다.






근거등급
A : 확실한 과학적 근거
B : 믿을만한 과학적 근거
C : 불명확하거나 이론의 여지가 있는 과학적 근거
D : 일반적으로 타당성 있게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F : 강하게 매우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A
비타민 E 결핍
비타민 E 결핍은 드문 질환이며(수술, 크론병, 또는 낭포성 섬유증으로 인해) 위를 통한 지방 흡수가 감소된, 영양 실조의, 초저지방 식단을 섭취자, 또는 유전 질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출생시 체중이 매우 적은 아기, 조산아 또는 비강화 이유식을 섭취하는 신생아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 E 결핍에 비타민 E 섭취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진단과 관리는 의료 전문가의 관리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B
당뇨병
비타민 E는 제1, 2형 당뇨의 예방, 혈당 조절, 당뇨 환자의 응고 장애 또는 동맥 경화, 당뇨 환자의 비타민 E 결핍 및 당뇨 합병증 예방에 쓸 수 있다. 비타민 E 결핍은 당뇨성 발 궤양 환자에게서 나타났다.


간 질환
전문가들은 비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가진 비 당뇨 환자에게 비타민 E를 매일 800IU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비타민 E가 간질환을 가진 아동에게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일부 근거가 존재한다.



C
퇴행성 황반변성
다른 항산화제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E는 황반변성을 예방하고 진행을 지연 및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야의 과학적 근거는 명확하지 않으나, 비타민 E 단독 사용 또는 베타 카로틴과 병용하는 것이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 일부 견해가 존재한다.

알레르기
비록 항산화제가 알레르기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여겨지나, 비타민 E 섭취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고산병
비타민 E는 고산병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항산화제 섭취(비타민 E와 베타카로틴, 비타민 C, 셀레늄, 아연)는 높은 고도에서 호흡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항산화제는 높은 고도에서 운동 후 생기는 염증을 감소시키지는 않는다.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루게릭병
비타민 E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과 같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연구되었다. 비타민 E의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치료에 관한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

빈혈
항산화제가 다양한 형태의 빈혈 예방과 치료에 연구되었다. 빈혈에 비타민 E 섭취에 관한 연구는 복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항산화
사람에게서 비타민 E의 항산화 효능은 명확하지 않다. 미국 심장 협회는 더 자세한 근거를 확보할 때까지 보충제 보다는 과일, 채소, 전곡이 풍부한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제를 섭취하도록 권고한다.

천식
아동에게서 비타민 E의 수치가 낮은 것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천식이 관련이 있었다. 임신 중 비타민 D 섭취는 아동의 천식 발생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 E 섭취가 천식 환자에게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 근거가 존재한다.

아토피성 습진
흉터를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 E를 피부에 사용한다. 그러나, 피부의 알레르기 반응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일부 연구자들은 이러한 요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한다.

방광암
장기간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것이 방광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조기 근거가 있다.

유방암
비타민 E는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 가능한 요법으로 제시되었다. 근거는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유방암-폐경기 여성의 열감과 관련된
경구로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것은 유방암과 관련된 열감의 횟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암 예방
근거는 비타민 E가 암의 발전에 미치는 효능이 미비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비타민 E는 전립선암, 결장암 및 위암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암에서 연구되었다.

암 치료
비타민 E가 특정 형태의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근거는 미비하다. 화학 요법 또는 방사선 요법을 받는 사람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고용량의 비타민 E는 암 환자에게 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의료 전문가와 상의할 필요가 있다.

백내장 예방
백내장 예방에 비타민 E를 사용하는 것에 관한 상반되는 근거가 존재한다. 몇몇 연구들은 일부 예방 효능을 제시하였으나, 다른 연구들은 효과의 미비함을 보고하였다.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비타민 E는 신경 통증과 같은,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합병증 예방을 위한 치료법으로써 제시되었다. 시스플라틴과 함께 사용할 때 효과를 나타낸 일부 근거가 존재한다. 그러나, 항암화학요법 중 고용량의 항산화제 사용이 치료의 효능을 감소시키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사용은 의료 전문가와 논의하여야 한다.

흉통
흉통 환자에게서 비타민 E의 사용이 연구되었으나, 가능한 효과는 명확하지 않다.

파행(동맥성 혈행장애로 인한 다리 통증)
여러 연구들은 동맥성 혈행장애로 인한 다리 통증 환자에게서 비타민 E 사용에 대해 조사했다.

동맥 경화
비타민 E는 동맥 경화의 예방 또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는 많은 양의 비타민 E 식이 섭취가 심장 질환 발생율을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제시하였다.

대장암 예방
비타민 E가 대장암을 예방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미비하다. 비타민 A, C, E의 조합은 대장암 발전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나, 상반되는 결과가 존재한다.

협응질환
식단 변화와 비타민 E 섭취가 아동에게서 발달 협응 질환을 개선하는지 연구되었다.

낭포성섬유증
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비타민 E 섭취가 연구되었다.

치매 / 알츠하이머 질환
치매(알츠하이머 형태 포함) 예방 또는 지연에 비타민 E의 사용이 연구되었다. All-rac-알파 토코페롤(인공 비타민 E)이 중등도의 알츠하이머 질환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를 지연시키는데 셀레길린(EldeprylⓇ) 만큼이나 효과적이라는 일부 근거가 존재한다. 도네페질(AriceptⓇ)과의 장기간 병용 요법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 지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연구는 식단 또는 보충제를 통한 비타민 E 섭취가 알츠하이머 질환 또는 치매 발전의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고 제시한다.

당뇨환자의 눈 질환
미량영양소는 당뇨성 안구질환의 개선을 위해 연구되었으며, 비타민 E는 당뇨 합병증과 관련된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G6PD(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 결핍
신체가 약물 또는 감염에 노출되었을 때 적혈구가 파괴되는 유전 질환인 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 결핍증에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것에 대해 연구되었다.

사구체경화증
신장 질환 환자에게서 비타민 E 사용이 소변 내 단백질의 감소를 가져온다고 제시되었다.

라식수술 후 치유(레이저 수술)
고용량의 비타민 E를 비타민 A와 함께 경구 섭취하는 것은 시력 교정을 위한 레이저 수술 후 안구 회복과 시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는 눈에 비타민 E를 사용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심장 질환
심장 질환에 비타민 E를 포함한 많은 비타민 사용에 관한 연구는 복합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수많은 연구들은 비타민 E의 효과가 미비하며, 고용량은 해로울 수 있다고 제시한다.

심장 질환
신장 질환 치료를 위해 투석을 받는 사람에게 심장 질환의 위험을 저하시킬 수 있는 항산화제 사용은 효과가 있다. 이러한 사람에게 비타민 E의 고용량, 장기간 사용이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C형 간염
항바이러스 요법 중인 C형 간염 환자의 경우, 비타민 E가 염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임신성 고혈압
비타민 E는 임신 여성의 고혈압 예방에 연구되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연구는 비타민 C 또는 다른 미량영양소를 함께 사용하였다.

고 콜레스테롤
비타민 E가 콜레스테롤 수치와 동맥 경화에 미치는 효능이 연구되었다. 비타민 E가 효과가 있는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다른 콜레스테롤 저하제와 비교하여(또는 병용하였을 때) 어떤 효과를 가지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에 비타민 E와 비타민 C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연구되었다.

면역계 기능
비타민 E 섭취가 면역계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복합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신장 질환
비타민 E는 다양한 종류와 단계의 신장 질환에 복합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쿼시오커(단백열량부족증)
쿼시오커는 단백질이 부족한 식단으로 초래되는 영양 실조 질환이다. 치료는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와 더불어 열량과 단백질 섭취의 증가를 포함한다. 비타민 E 섭취가 쿼시오커 예방에 효과적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폐암
연구들은 전립선암, 결장암 및 위암을 포함해 여러 형태의 암 예방에 비타민 E의 효능을 살펴보았다. 폐암과 관련해서 복합적인 결과가 있었다.

생리통
생리통 감소를 위해 비타민 E 섭취의 효능에 관한 조기 근거가 존재하나, 분명한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이 분야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사망률 감소
근거는 고용량의 비타민 E 보충제의 정기 사용은, 적은 양 사용 시 초래되는 모든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제시한다. 그러나, 일부 연구는 사망 위험에 미치는 효능이 부족하다고 보고하였다. 전반적으로, 결과는 비타민 E 섭취와 사망 위험 감소 사이의 분명한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

구내염
구내염은 화학요법의 흔한 부작용이다. 이러한 증상에 미치는 비타민 E의 효능은 명확하지 않다.

골관절염
산화 스트레스가 골관절염의 원인인 것으로 사료된다. 비타민 E는 골관절염의 증상 감소와 연골 소실 예방에 복합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파킨슨병
비타민 E는 파킨슨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연구되었으며 결과는 복합적이다.

월경전증후군
비타민 E는 월경전 증후군 증상의 개선에 연구되었으며 결과는 복합적이다.

전립선암 예방
전립선암 예방에 비타민 E 섭취의 역할은 논란이 많다. 가능성 있는 항암 효능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실험 연구가 존재한다. 그러나, 집단 연구와 임상 연구의 결과는 복합적이다.

호흡기 감염 예방
요양병원 입원자들에게서 비타민 E 섭취는 폐렴의 기간과 정도에 복합적인 효능을 나타냈다. 감기 예방의 효능이 있을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경구로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것은 여성에게서 류마티스 관절염 발전의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는다.

발작
비타민 E는 발작을 예방하는 데 사용하는 다른 제제와 함께 연구되었다. 발작 질환의 관리는 의학적 감독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위암
비타민 섭취가 위암에 미치는 효능이 연구되었다. 그러나, 비타민 E의 효능이 미비함을 제시하는 일부 근거가 존재한다.

조산아와 저체중아의 식이보충
조산아는, 특히 체중이 매우 적은 상태로 태어났을 때, 비타민 E 결핍 위험이 있다. 수많은 연구들이 심각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 비타민 E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연구해왔다. 조산아는 엄격한 의학적 감독이 필요하며, 의사 결정은 신생아 전문의가 내려야한다.

지연성 운동질환
비타민 E는 지연성 운동질환의 관리에 연구되었다. 비타민 E는 용량이 더 많을수록 그리고 지연성 운동질환을 5년 미만으로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포도막염
포도막염에 항산화제의 사용이 연구되었다. 한 연구는 넉달간 경구로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것의 효능이 미비하다는 점을 보고하였다.

정맥 응혈
자료는 비타민 E 섭취가 여성에게서 정맥 응혈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병력이 있거나 더 높은 위험군에서 가장 큰 효과가 있을 수 있다.



D
페이로니병
비타민 E는 페이로니병에서 연구되었는데 효과에 대한 근거는 부족하다. 더 자세한 근거가 확보될 때까지 이러한 증상에 비타민 E 사용은 권고되지 않는다.

망막 보호
경구로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것이 망막에 손상을 입은 사람의 시력 소실을 지연시키지 않는다. 더 자세한 근거가 확보될 때까지는 이러한 증상에 비타민 E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다. 치료 결정은 의학적 감독 하에 내려야 한다.

흉터 예방
피부에 비타민 E를 사용하는 것은 수술 상처의 흉터를 감소시키지 않는다. 피부 알레르기 반응의 위험 때문에, 일부 연구자들은 이러한 요법의 사용을 반대한다.

중풍 예방
최근 근거는 비타민 E를 매일 섭취하는 것이 중풍의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점을 제시한다. 현재 이용 가능한 근거와 최근 안전성 지침에 따라, 이러한 용도의 비타민 E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오늘은 

비타민E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비타민E의 결핍으로 인한 심각한 증상들이 많지만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핍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참기름,해바라기유에 비타민E가 풍부한데

워낙 한국사람들의 식단에 조리시 참기름, 해바라기유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E는 당뇨나 간 질환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B근거 등급의 과학적 증거가 있기에

유의하며 한번 섭취 해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과유불급입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타민 E [Vitamin E]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약물근거등급)
[네이버 지식백과] 비타민 E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2011.)
[네이버 지식백과] 비타민 E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박명윤, 이건순, 박선주)
[네이버 지식백과] 비타민 E [vitamin E] (화학백과)


 

728x90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