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효모 효능 꼭 먹어야 할까?!

 

맥주 효모란?

빵·맥주·포도주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미생물. 곰팡이나 버섯 무리이지만 균사가 없고,
 광합성능이나 운동성도 가지지 않는 단세포 생물의 총칭이다.
효모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끓는다’는 뜻을 가진다.
 이것은 효모에 의한 발효 중에 이산화탄소가 생겨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것에서 유래한다. 

대부분 토양 속에 살지 않으며 꽃의 꿀샘이나 과일의 표면과 같은 당농도가 높은 곳에 많이 생육하고 있다.

 
당을 발효시켜 에탄올과 이산화탄소를 생산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 많다. 이 성질은 맥주의 제조나 빵의 발효에 이용되고 있으며,

 기원전 수천 년경에 이미 상당히 완성된 형태로 행해졌던 것이 바빌로니아의 고도 발굴이나 로제타석(石), 이집트의 유적 연구 등에서 확인되었다. 
과일주와 같은 간단한 술은 더 일찍 만들어졌고,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승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식품 맥주 제조 공정 중 맥즙의 발효가 완료되어 맥주를 여과한 후에 분리할 수 있는 효모. 비발효성이고 45% 정도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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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비(B)군과 인의 함량이 높다.

근거등급
A : 확실한 과학적 근거
B : 믿을만한 과학적 근거
C : 불명확하거나 이론의 여지가 있는 과학적 근거
D : 일반적으로 타당성 있게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F : 강하게 매우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C
고혈당불내성
맥주 효모에는 크롬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혈당 저하 및 인슐린 민감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위해 맥주 효모의 사용에 대해 확고한 결론을 내릴 충분한 근거가 없다.

콜레스테롤 수치
예비 연구는 맥주 효모가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 HDL)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여준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을 개선하기 위해 맥주 효모의 사용에 대해 확고한 결론을 내릴 충분한 근거가 없다.

기분 향상(이전의 약물 사용자에서)
맥주 효모는 리튬을 함유하는데, 이는 이전의 약물 사용자에서 기분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기분 향상제로 맥주 효모를 사용하는 것에 관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근거가 필요하다.

 

맥주 효모를 대부분 

탈모에 좋다고 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높으니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니나,

비타민 B군은 다른 자연식으로 섭취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는 증명된 것은 아니니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할 수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약물 근거 등급에서도 C등급 정도이니 좀 더 연구와 결과가 필요합니다.

사실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니니 꼭 챙겨드시기 보단 적절히 드시길 바랍니다

단백질 자체이다보니 분말로 드실 때 많이 쓰실 거예요.

다른 유제품과 섞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제나 과유불급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여러분 건강하시길 빕니다.

 

 

 

 

원문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효모 [yeast, 酵母]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맥주 효모 [Brewer's yeast]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약물근거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