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요약 체내에 흡수된 칼슘, 뼈와 치아에 축적
흉선에서 면역세포 생산에 작용
생리적 기능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에 들어 있지만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 D 합성이 일어난다. 그러나 햇빛의 자외선을 오래 쪼이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햇빛을 쪼이지 않으면서 비타민 D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이 적어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 D 결핍이 오기 쉽다. 비타민 D가 결핍한 사람은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 D는 지용성(脂溶性)이므로 몸속에 들어오면 지방조직에 흡수되지만 지방조직은 비타민 D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따라서 지방량이 많은 비만 환자일수록 비타민 D 부족이 오기 쉽다. 결국 비만한 사람들은 비타민 D가 부족하고 비타민 D 부족이 비만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비타민 D는 지방에 용해되는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이나 식품 가공품에 비타민 D가 함유된 식품 재료는 모두 지방을 동반하고 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에르고스테롤이 자외선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비타민 D의 기본 분자가 스테로이드(steroid) 구조이다.
의사들은 골다공증 환자에게 비타민 D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나 효과는 미미하거나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들 한다. 비타민 D3를 얻기 위해서는 햇빛을 쪼이라고 가르치면서 피부암의 위험 때문에 햇빛에 너무 노출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있다.
미국 보스턴대학 메디컬센터 마이클 홀릭 박사 연구팀은 임산부 253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출산 시 비타민 D의 활성 형태인 '25-수산화 비타민 D' 수치가 37.5nmol/L 이하인 여성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28%나 됐다고 미국 임상내분비대사 저널 최신호(2009년 1월)에 발표했다. 반면 25-수산화 비타민 D 수치가 37.5nmol/L 이상인 여성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14%에 그쳤다.
즉 비타민 D가 부족한 임신부는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을 확률이 높다. 홀릭 박사 연구팀은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자궁 근육이 약해져 자연 분만이 어려워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생명 유지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D(calciferol)는 D2(ergocalciferol)와 D3(cholecalciferol)로 분류된다. 비타민 D2는 효모와 식물 스테롤(sterol)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로부터 만들어지며, 비타민 D3는 햇빛 자외선을 피부에 쪼이면 콜레스테롤의 전구체인 7-디히드로콜레스테롤(7-dehydrocholesterol)로부터 만들 수 있는데, 이들의 효율성은 거의 같다.
피부에서 만들어진 비타민이나 음식을 통하여 섭취되는 비타민 D는 임파계를 통하여 유미지립(chylomicron)의 형태로 흡수되어 혈액순환계로 들어와서 다시 유미지립 잔유물(chylomicron remnant)의 형태로 간으로 운반된다. 유미지립은 지방을 소화할 때 혈장 및 유미임파 속에 들어있으며 백혈병, 적혈구증다증, 점액수종, 과(過)콜레스테롤혈증 등의 경우에 증가한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합성된 것이나 식품으로 섭취된 것 모두 활성호르몬의 전구체인 프로호르몬(pro-hormone) 형태이며, 간(肝)과 신장(腎臟)에서 활성형으로 전환되어야 생물학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체내에 흡수된 칼슘을 뼈와 치아에 축적시키며, 흉선에서 면역세포가 생산되도록 도와준다. 비타민 D는 신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이 재흡수되는 것을 돕는다. 혈액 내에 칼슘과 인산염의 농도가 적절히 유지되는 것은 뼈의 석회화에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아 피부세포에서 콜레스테롤 유도체(7-하이드로콜레스테롤)로부터 합성되어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대부분 합성되며, 음식을 통해서는 적은 양만이 생성된다. 우리나라에선 피부 미용을 위한 자외선 차단이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일조량이 적은 북유럽(스웨덴 35.1ng/㎖, 네덜란드 32.6ng/㎖) 여성보다 오히려 비타민 D 결핍이 더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즉 자외선이 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강조되면서 햇빛 노출을 지나치게 꺼린 결과로 보인다.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햇빛은 보통 얼굴, 손, 발 등의 부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화상을 입을 정도의 25% 정도의 강도로 노출하면 된다. 즉 1시간 내에 피부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라면 15분간 햇빛을 쬐면 된다.
영국 트리베디 박사팀이 65∼85세 2,686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한쪽 그룹에만 비타민 D를 4개월에 1회 10만I.U.(하루 800I.U. 분량)씩 5년간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골반, 손목, 척추 골절(骨折)이 생길 위험은 33%, 골절로 사망할 위험은 12% 각각 감소했다.
캐나다의학협회지(CMAJ)에 발표된 조사 연구에 따르면 첫 출산 산모의 절반과 태어난 아기의 1/3 가량이 비타민 D 결핍이 나타났다.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영양식이지만 비타민 D는 충분하지 않다.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는 충분한 비타민 D가 수반되어야 체중 감소에 성공할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의과대학 샬라마르 시블리 교수는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체중 감소의 성공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변수가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를 할 때는 비타민 D를 추가하는 것이 체중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D는 암의 위험도 줄여주는데 이는 비타민 D가 암세포에 독성이 나타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 암세포를 발견해 죽이는 유전자의 역할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라는 이론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고 실외 활동을 할 때도 옷과 모자 등으로 일광을 차단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나 비타민 D 영양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하루에 2,000IU를 넘어서면 안 된다. 야외로 나갈 때는 20분 이상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비타민 D를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뼈의 형성과 장관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우며 칼슘의 대사를 촉진시켜 칼슘이 체외로 배설되지 않도록 칼슘의 재흡수를 돕는다.
결핍증 및 과잉증
비타민 D는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만성 신경변성 질환자에서는 노화, 비만, 햇빛 노출 부족, 고위도 지역 거주, 검은 피부 등 비타민 D 결핍증 위험인자가 많이 나타난다. 비타민 D 결핍증은 골다공증, 낙상, 고관절 골절 발생률을 높일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암이나 자가 면역 질환도 높아진다.
미국 에모리대학 에바트(Marian L. Evatt) 교수팀이 『Archives of Neurology(2008)』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파킨슨병(PD) 환자는 같은 나이의 건강한 성인이나 알츠하이머병(AD) 환자에 비해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쉽다. 즉 PD군(群)에서는 비타민 D 결핍증 비율이 55%로 건강한 군(36%) 또는 AD군(41%)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심장학 학술지(2008년 12월)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비타민 D 결핍은 전체 인구의 30∼50%를 차지하고 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인슐린 작용이 둔해져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며,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체중 조절점이 올라가 지방량이 증가한다. 이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당뇨병, 심장병,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대장암 같은 질병 발생이 증가한다.
비타민 D는 뼈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충분히 공급 받지 못하면 구루병, 골다공증, 다발성 경화증 등의 위험이 증가한다.
어린이에게 비타민 D가 결핍되면 골격의 석회화(calcification)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골격이 약화되고 압력을 이기지 못해 휘게 되어 구루병(rickets)을 야기한다. 성인에게는 골소주(骨小柱) 표면의 뼈 유기 기질(matric osteoid)이 무기질화 부족을 일으키며, 골단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골연화증(osteomalacia)이 나타난다. 즉 새롭게 만들어지는 뼈의 골화가 미약하여 엉덩이, 척추, 기타 뼈 골절의 원인이 된다.
과량의 비타민 D는 독성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에게 독성이 강하다. 특히 영아는 비타민 D에 매우 민감하여 과량 섭취할 경우 정신발달 장애, 혈관 수축 등과 같은 독성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 D 독성 증세는 혈청 25-수산화 비타민 D의 농도가 12㎎/㎗ 이상인 경우에 나타난다. 과량의 비타민 D 섭취는 고(高)칼슘혈증과 고칼슘뇨증을 일으키고 연조직에 칼슘을 축적시킬 뿐 아니라 신장과 심혈관계에 손상을 일으킨다. 비타민 D 중독 증상으로 식욕 부진, 메스꺼움, 근력 약화, 두통, 신장 결석, 관절염, 동맥경화, 고혈압 등이 있다.
권장량 및 급원 식품
비타민 D는 햇빛 속 자외선과 연어 등 지방질 생선 등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으며 우유, 콩음료, 마가린 등에도 들어 있다. 남녀 성인의 비타민 D 하루 충분 섭취량은 5㎍이고 59세 이상인 사람, 임신부와 수유부는 일반인의 2배인 10㎍이다. 비타민 D는 사람이 햇빛을 쪼이면 피부에서 생합성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품 섭취를 통한 권장량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인간 유기체는 피부가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콜레스테롤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다. 사람의 피부에는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라는 스테롤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여기에 햇빛의 자외선이 닿으면 비타민 D3으로 전환된다.
비타민 D 함유 식품에는 등푸른생선,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 버섯 등이 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과 함께 섭취되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나라에 따라 비타민 D를 우유, 마가린, 곡류, 빵 등에 첨가하기도 한다. 비타민 D는 안정된 생체 원소이므로 장기간 보존 또는 조리 과정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비타민 D 급원 식품과 함유량(㎍/100g)
연어 32, 청어 22, 표고 마른 것 17, 표고 생 것 2, 참치 5, 우유 4, 달걀(전란, 삶은 것) 3, 버터 2
[네이버 지식백과] 비타민D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박명윤, 이건순, 박선주)
A : 확실한 과학적 근거 B : 믿을만한 과학적 근거 C : 불명확하거나 이론의 여지가 있는 과학적 근거 D : 일반적으로 타당성 있게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F : 강하게 매우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
A
결핍(인산염)
가족성 저인산혈증은 혈중 인산염 수치가 낮으며 비타민 D 대사에 문제가 있는 희귀성 유전 질환이다. 이 병은 구루병의 한 형태이다. 인산염 보충제와 함께 칼시트라올 또는 디히드로타키스테롤을 경구 섭취하는 것은 가족성 저인산혈증을 가진 환자의 골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는 의료 전문가의 관찰이 필요하다.
신장 질환
판콘니 증후군은 인산염을 포함한 영양소가 체내로 재흡수되지 않고 소변을 통해 소실되는 신장 질환이다. 에르고칼시페롤을 경구로 섭취하는 것은 판콘니 증후군으로 인한 인산염 수치 저하 치료에 효과적이다.
골연화증
비타민 D가 심각하게 결핍된 성인의 경우 근력 저하와 더불어, 골 통증과 연화를 경험할 수 있다. 골연화증은 노인이나 비타민 D의 식이 섭취가 낮은 사람, 햇빛을 충분히 쬐지 못하는 사람, 위나 장 수술을 받을 환자, 알루미늄으로 유발된 골 질환자, 만성 간질환자, 신장 질환과 관련된 골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 골연화증의 치료는 질병의 원인에 따라 다르며 흔히 비타민 D와 인산염 결합 제제 뿐만 아니라 통증 조절 및 수술을 포함할 수 있다.
건선
건선 치료에 광선 치료, 스트레스 감소, 수분 보충, 또는 살리실산염을 포함한 여러 다른 방법이 사용되었다. 더욱 심각한 경우에는 비타민 D3와 유사한 인공 보조제인 칼시포트리엔(DovonexⓇ)이 피부 세포 성장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제제는 경증에서 중증의 건선 치료에 가장 우선이 된다. 칼시포트리엔은 또한 베타메타손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1년까지는 그 사용이 안전할 수 있다. 비타민 D3(타칼시톨) 연고 또는 고용량의 베코칼시디올을 피부에 사용하는 것 역시 안전하며 잘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구루병
구루병은 비타민 D가 부족한 식단, 햇빛 노출의 부족, 또는 두 가지 모두의 사유로 인한 비타민 D 결핍을 겪는 아동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 모유만 먹는 아기(비타민 D 보충 없이)도 역시 구루병이 발생할 수 있다. 에르고칼시페롤 또는 콜레칼시페롤은 비타민 D 결핍으로 유발된 구루병 치료에 효과적이다. 칼시트리올은 신부전 환자에게서 사용되어야 한다. 치료는 의학적 감독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갑상샘 질환(칼슘 수치 저하)
부갑상샘 제거 수술 후에는 부갑상샘 호르몬 수치가 낮을 수 있다. 칼슘과 함께 또는 칼슘 없이, 고용량의 디히드로타키스테롤, 칼시트리올, 또는 에르고칼시페롤을 경구로 섭취하는 것은 이런 형태의 갑상샘 장애를 가진 사람의 칼슘 수치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 D와 함께, 또는 없이, 칼슘 섭취를 늘리는 것은 부갑상샘 기능 저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갑상샘 질환(비타민 D 수치 저하)
낮은 비타민 D 수치로 인해 부갑상샘 기능이 항진되는 몇몇의 환자들이 있으며, 이러한 질환 치료에 있어서 비타민 D가 최우선이다. 다른 원인 때문에 부갑상샘 기능이 항진된 환자의 경우, 흔히 갑상샘 제거술이 권고된다. 연구는 비타민 D가 부갑상샘 부분 제거 또는 전체 제거 후 발생될 수 있는 추가적인 갑상샘 장애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한다.
비타민 D 결핍
비타민 D 결핍은 골 소실, 신장 질환, 폐 질환, 당뇨, 위장 장애, 심장 질환을 포함한 여러 질환과 관련이 있다. 비타민 D 섭취는 비타민 D 결핍의 예방 또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다.
B
충치
비타민 D가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많은 근거가 있다.
낙상 예방
많은 연구는 비타민 D가 특히 치료시설에 있는 사람에게서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제시한다. 그러나, 상반되는 근거가 존재한다. 알파칼시디올과 알린드로네이트를 포함해 비타민 D와 유사한 약물은 낙상을 예방하고 골절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칼슘을 콜레칼시페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낙상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근력저하 / 근육통
비타민 D 결핍은 근력 저하와 근육 통증과 관련이 있다. 통증에 비타민 D 보충제 사용을 뒷받침하는 명확한 근거가 미비하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골다공증
비타민 D와 칼슘은 내분비 또는 영양 장애가 있는 사람의 골다공증 예방 뿐만 아니라, 특히 골절 후, 골다공증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신성 골이영양증
신성 골이영양증은 만성 신장질환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골 질환을 의미한다. 칼시페디올 또는 에르고칼시페롤의 경구 섭취는 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C
천식
천식 환자는 비타민 D 결핍의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비타민 D는 염증 감소, 천식 중증도 감소, 치료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
비타민 D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류마티스성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크론병을 포함해 자가면역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골밀도
비타민 D는 비타민 D 결핍 아동에게서 골 밀도를 개선시킨다.
골격 질환(신장질환 혹은 신장이식)
비타민 D는 만성 신장 질환 환자에게서 연구되었다. 비타민 D와 유사한 약물 사용은 신장 질환 환자에게서 골 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 D의 효능은 불분명하다.
암 예방
많은 연구가 비타민 D가 암에 미치는 효능을 살펴보았다. 비타민 D를 단독 사용 또는칼슘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긍정적 결과가 보고되었다. 결장, 자궁, 유방, 전립선 암에 대해 비타민 D를 칼슘과 함께 또는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이 연구되었다. 비타민 D 섭취와 함께 결장암 위험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관성이 있고 명확한 근거가 미비하다.
인지
혈중 비타민 D3의 수치가 높으면 알츠하이머 환자의 정신 능력이 더 낫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매주 비타민 D 식이 섭취는 노년기 여성의 정신 기능 향상과 관련이 있다.
생식능력
비타민 D는 생식능력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임신의 완성과 정상 출산에 미치는 비타민 D의 잠재적 효능을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섬유근육통(장기간, 몸 전체에 걸친)
비타민 D가 섬유근육통 치료에 연구되었으나, 효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미비하다.
골절(예방)
비타민 D를 골절 예방에 사용하는 것에 대한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알파칼시톨과 알레드로네이트의 조합은 낙상과 골절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골절(치료)
연구는 비타민 D 수치가 고관절 골절 후 감소될 수 있으며, 비타민 D가 이러한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간성 골이영양증
대사성 골 질환은 만성 간질환자 사이에서 흔한 질병이며, 대다수의 경우 관절염으로 사료된다. 영양실조와 비타민 D 결핍에 따른 만성 간질환과 함께 정도가 각기 다른 칼슘 흡수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 D의 경구 섭취 또는 주사는 이러한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
고혈압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것은 고혈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혈압은 흔히 겨울에, 적도에서 멀어질수록, 어두운 피부색의 사람에게서 더 높을 수 있다. 그러나, 근거는 불분명하다. 고혈압 환자는 의료 전문가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
에이즈
HIV 양성 환자에게서 비타민 D 결핍은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에게 비타민 D를 사용하는 것을 뒷받침하는 분명한 근거는 미비하다.
면역 기능
조기 연구는 비타민 D 그리고 알파칼시돌 같은 비타민 D와 유사한 성분이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표준 치료에 비타민 D를 추가하는 것은 감염성 질병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수명 연장
비타민 D 섭취는 수명 연장과 관련이 있다.
염증성 장 질환
염증성 장 질환에 비타민 D를 사용하는 것에 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조기 근거는 크론병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제시한다.
신장 질환
비타민 D가 만성 신장 질환 환자에게서 연구되었다. 그러나, 현재 섭취의 효능은 불분명하다.
이 흔들림
연구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치아가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기분 질환
일부 연구는 낮은 혈중 비타민 D 수치와 우울증, 계절성 우울증(SAD), 월경 전 증후군(PMS)을 포함한 다양한 기분 질환 사이의 관련성을 제시한다. 또한 비타민 D 섭취는 계절성 우울증과 관련된 우울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다발성 경화증
비타민 D는 다발성 경화증 발전 위험의 예방 효능이 있을 수 있다. 낮은 비타민 D 수치와 다발성 경화증 위험 사이의 관련성이 제시되었다.
근력
비타민 D가 노인의 근력에 미치는 효능에 관한 근거는 복합적이다.
근위축 / 근저하
비타민 D의 근 위축 / 저하가 연구되었다.
골수이형성증후군
비록 비타민 D가 골수이형성 증후군 환자에게서 흔히 사용되나, 이 분야의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골관절염
비타민 D의 사용이 무릎 통증 또는 연골 부피를 감소한다는 결론은 명확하지 않다.
골형성부전증
골형성부전증은 체내 콜라겐 생성의 기능 부전으로 쉽게 뼈가 부러지는 유전 질환이다. 적절한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는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골연화증
비타민 D에 칼슘을 추가한 치료는 발작 질환 환자의 전반적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처방은 항발작제와 함께 섭취할 때 골 무기질 성분 역시 개선시킬 수 있다.
골다공증(스테로이드 유도)
일부 근거는 스테로이드가 골 소실 및 스테로이드 제제 관련 관절염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비타민 D 대사 장애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비타민 D가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사람에게서 골 강도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제한적 근거가 존재한다.
골다공증(약물 유도)
조기 연구는 비타민 D와 칼슘 섭취가 전립선 암 치료를 위해 안드로겐 박탈 요법(ADT)을 받는 남성에게서 골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 제시한다. 칼시트리올과 알파칼시돌은 약물로 유발된 골량 소실을 유의하게 감소시킨다고 알려졌다.
골다공증(낭포성 섬유증)
골다공증은 낭포성 섬유증(폐에 점액이 축적되는) 환자에게 흔한 질환이다. 이는 비타민 D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방 흡수 불량 때문이다. 경구로 칼시트리올을 섭취하는 것은 칼슘 흡수를 증가시킨다.
임신
임신 중 영양 보충제로 비타민 D를 사용하는 것에 관한 근거는 상반된다. 일부 연구는 임신 중 당뇨 위험의 감소를 비롯해 출생 시 체중, 신장, 체중에 대한 잠재적 효과를 제시한다.
호흡기감염 예방
비타민 D 사용이 아동의 호흡기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임상 연구에서 일부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비록 근거는 비타민 D가 아동의 호흡기 감염 예방에 미치는 효능을 뒷받침하나, 성인과 아동 모두에게서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
구루병
비타민 D는 낮은 인산염 수치와 관련있으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구루병의 한 형태(아동의 골 약화)에 연구되었다.
계절성우울증
계절성 우울증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우울증의 한 형태로 햇빛 노출의 감소 때문일 수 있다. 한 연구에서, 비타민 D가 계절성 우울증 치료에 광선 요법보다 더욱 나은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성 사마귀
조기 연구에서, 노인성 사마귀는 비타민 D3를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되었다.
성 기능 질환
비타민 D가 성 기능 질환에 연구되었다. 그러나, 근거는 복합적이다.
피부 질환
칼시포트리올(DovonexⓇ)은 흔히 플라크 건선(발적과 가려움을 유발하는 증상) 치료에 사용되는 비타민 D3의 인공 형태이다. 칼시포트리올은 건선 외의 피부 질환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
피부 색소침착
다른 치료법과 함께 피부에 비타민 D3 연고를 사용하는 것은 일부 피부 색소침착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중풍
비타민 D 수치가 높을 수록 중풍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결핵
비타민 D는 결핵 치료에 연구되었다.
제 1형 당뇨병
일부 연구는 비타민 D가 제 1형 당뇨의 발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한다.
제 2형 당뇨병
비타민 D는 혈당과 인슐린 민감성에 복합적인 영향이 있다. 흔히 칼슘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연구되었다.
비타민 D 결핍
조기 연구는 비타민 D가 모유 수유 산모와 그 아이에게 모두 효과가 있다고 제시한다.
백반증
백반증 치료에 비타민 D와 유사 성분의 효능에 관한 결과가 명확하지 않다.
체증 증가
비타민 D와 칼슘은 폐경기를 겪는 여성의 체중 증가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근거는 특히 칼슘 섭취가 부족한 여성에게서 나타난다고 제시한다.
D
아토피성 습진
연구는 비타민 D가 아토피성 습진 증상에 미치는 효능이 미비하다고 나타낸다.
암 치료
근거는 전립선암 항암 치료의 일환으로써 비타민 D3의 효능이 미비하다고 제시한다.
심장 질환
비타민 D는 심장 건강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으로, 연구는 일관적이지 않으며, 일부 연구는 비타민 D가 심장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었다.
고 콜레스테롤
많은 연구들이 고콜레스테롤에 비타민 D를 단독 또는 다른 제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의 영향을 조사했으나, 결과는 일관적이지 않다. 일부 부정적인 영향이 보고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비타민D [Vitamin D]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약물근거등급)
정리
근거 논문,과학적 증거로 비타민 D는 챙겨 먹을 때 보다
챙겨 먹지 않아서 결핍 증상이 더 문제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요즘 현대인들은 야외 활동을 자주 하지 않기에
비타민 D 결핍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양제로서 보충을 해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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