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지방산
[ omega-3 fatty acid , ─脂肪酸 ]
신경세포막과 망막에 분포하며, 세포막에서 전기적인 자극을 빠른 속도로 다음 세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인체 안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의 구조를 유지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또한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종류에는 알파 리놀렌산 (alpha-linolenic acid :ALA), DHA로 알려진 도코사헥사에노산(docosahexaenoic acid), EPA 로 알려진 에이코사펜타에노산 (eicosapentaenoic acid ), SDA (stearidonic acid ), ETA (eicosatetraenoic acid) 가 있다. 리놀레산 (linoleic acid ),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 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분류된다.
하루 권장량은 0.6~1g이며, 생선기름, 플랑크톤, 해산물, 콩기름, 모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신생아와 청소년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조직발달을 돕기 위해서 더 많은 양이 필요하다. 결핍되면 우울증, 조현증(정신분열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시력저하, 심장질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오메가3지방산 [omega-3 fatty acid, ─脂肪酸]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건강을 위해 오메가3를 복용하는 분들이 많다. 오메가3는 생선이나 들기름, 참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지방으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고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고기보다는 생선을 찾고, 음식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만으로 모자라 기능성 식품이나 영양제로 오메가3를 복용한다.
지방 역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무조건 지방을 멀리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이왕 지방을 섭취할 것이라면 오메가3처럼 몸에 좋다고 알려진 지방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흔히 몸에 좋다는 지방이 그렇듯이 오메가3 역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라도 제대로 알고 먹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포화 지방산 vs. 불포화 지방산
우리가 먹는 지방은 크게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포화 지방산은 몸에 나쁜 지방,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좋은 지방이라고 알고 있는데, 포화 지방산이라고 꼭 몸에 나쁜 것만은 아니고, 마찬가지로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언제나 유익한 것만은 아니다.
포화 지방산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동물성 기름이다. 소고기나 삼겹살을 프라이팬에 굽고 그냥 두었을 때 하얗게 굳은 기름이 생기는 것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이것이 포화 지방산이다. 포화 지방산은 화학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어 녹는점이 높고 상온에서 고체이다. 그래서 몸에 들어가면 잘 배출되지 않고 혈관이나 몸에 쌓여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포화 지방산을 나쁜 지방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반면 불포화 지방산은 생선, 씨앗, 견과류 등에 들어 있는 식물성 기름이다. 포화 지방산과는 달리 녹는점이 낮고, 상온에서 액체 상태여서 우리 몸에 흡수가 잘되고 배출도 잘된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반대로 혈관을 막는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

오메가3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다.
뿐만 아니라 불포화 지방산에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다. 필수 지방산은 동물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지방으로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북극 이누이트(에스키모)인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지방 섭취량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심혈관질환이 드문데, 이는 이누이트(에스키모)인들이 생선기름처럼 필수 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섭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의 유무에 의해 구분되기도 한다. 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이 없어 실온에서 쉽게 굳는다. 반면 불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을 갖고 있어 실온에서 액체일 가능성이 높다.
불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의 개수에 따라 또다시 단가 불포화 지방산과 다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분된다. 이중결합이 1개면 단가 불포화 지방산, 2개 이상이면 다가 불포화 지방산이다. 우리가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 오메가3는 다가 불포화 지방산에 속한다.
지방산의 종류
지방산의 종류구분세부 구분많이 함유한 식품기능포화 지방산 |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의 육류 기름기, 닭껍질, 버터, 마가린, 생크림, 치즈, 소시지, 햄, 베이컨, 초콜릿, 코코넛기름, 기름진 빵이나 과자류 | 세포막의 구성성분, 에너지의 연료, 장내세균의 먹이 | ||
불포화 지방산 |
단가 불포화 지방산 | 올리브유, 땅콩기름, 카놀라유 | ||
다가 불포화 지방산 |
오메가3 | 등푸른생선(참치, 고등어, 정어리, 삼치, 꽁치 등), 들기름, 콩류 |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와 혈액이 엉키는 성질을 감소시켜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춰 준다. | |
오메가6 | 옥수수유, 면실유, 콩기름, 해바라기씨, 참기름 |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춘다. |
오메가3와 오메가6의 황금비율은?
오메가3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오메가6는 상대적으로 생소할 것이다. 오메가6 역시 오메가3와 마찬가지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며, 인체 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오메가3와 달리 오메가6는 굳이 영양제로 보충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서 이미 충분한 오메가6를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6는 오메가3 못지않게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액순환 개선과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두뇌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월경 전 증후군과 생리통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도 예방해준다.
하지만 오메가6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오메가6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을 촉진하며 혈액을 응고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메가6의 염증 반응이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 몸에 나쁜 세균이 침입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염증 반응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메가6를 과잉 섭취하면 염증 반응이 활발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오메가6는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오메가3와의 적정 비율을 유지해야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 오메가3 대 오메가6로 보았을 때 1:4 정도다. 문제는 옥수수, 해바라기, 대두 등 오메가6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기름이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많이 쓰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오메가6를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적정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음은 우리가 기름으로 많이 사용하는 식품 원료들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다. 이를 참조해 현명하게 지방을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식물원료별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
식물원료별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식물원료오메가3 : 오메가6치아시드 | 3 : 1 |
키위씨 기름 | 4 : 1 |
카놀라유 | 1 : 2 |
견과류 오일 | 1 : 4 |
땅콩 오일 | 1 : 5 |
콩기름 | 1 : 7.4 |
올리브유 | 1 : 12.8 |
옥수수유 | 1 : 58 |
해바라기유 | 0 : 365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오메가3, 제대로 알고 먹자 (중년 건강 백과, 2016. 5. 26., 오한진)
A : 확실한 과학적 근거 B : 믿을만한 과학적 근거 C : 불명확하거나 이론의 여지가 있는 과학적 근거 D : 일반적으로 타당성 있게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F : 강하게 매우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
A
관상동맥 심장질환
근거는 EPA와 DHA 수치가 낮은 사람이 더 높은 관상심장질환과 심부전의 위험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임상 시험은 오메가 3 지방산이 심장 질환 총 발생률과 사망률 감소하는 효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오메가 3 지방산은 트리글리세리드와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매일 섭취하는 것은 갑작스런 심부전 위험의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고혈압
많은 연구들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다. 그러나, 효능은 일반적으로 작았으며, 다른 시험들은 어떠한 이점도 보고하지 않았다. 효능은 더 높은 혈압을 가진 사람에게서 더욱 클 수 있으며 용량에 따라 다를 수 있다. DHA는 EPA 보다 더 큰 이점이 있을 수 있다.
고지질혈증
생선 또는 어유 섭취를 통한 오메가 3 지방산이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강력하고 과학적인 근거가 존재한다. 고용량이 더 큰 효능을 가지며, 매일 4g은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40% 까지 낮출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효능은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과 같은 스타틴 제제와 함께 섭취할 때 증가될 수 있다. 어유를 사용한 치료법이 트리글리세리드 강하에 사용되는 다른 제제와 어떻게 비교될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일부 연구들은 어유가 저밀도 지단백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많은 연구들은 3개월 간의 정기적인 어유 보충제 섭취가 조조 강직과 관절 무릎을 개선시켰다는 점을 보고한다. 효능은 이부프로펜 또는 아스피린과 같은 항염증 제제 사용과 함께 증가될 수 있다. 정맥 튜브를 통한 어유 공급에 있어서도 효능이 관찰되었다. 어유는 면역계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혈중 지방에 미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3개월 간 치료 이후의 효능은 불분명하다.
2차 심혈관계 질환 예방
어유는 심장 질환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심근 경색 또는 돌연사와 같은, 추가적인 질환 예방을 위해 그 사용법이 연구되었다. 많은 연구들은 정기적으로 기름기가 많은 생선 또는 어유 보충제 섭취가 치명적이거나 치명적이지 않은 심근 경색, 돌연사의 위험과, 심근 경색의 이력이 있는 환자의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다. 생선 또는 오메가 3 섭취의 증가가 심부전 위험의 감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근거가 존재한다. 이러한 요법은 다른 치료법의 효능에 더해질 수 있으며, 3개월 간 사용 후의 이점이 보고되었다.
C
부정맥
오메가 3 지방산이 부정맥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신뢰할만한 근거가 존재한다. 이러한 효능은 정기적으로 어유 또는 EPA와 DHA를 섭취한 사람들의 심근 경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일부 연구들이 어유가 노인과 일부 심장 질환 이력이 있는 환자에게서 부정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 점을 보면, 모든 연구들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 것은 아니다.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조기 근거는 어유 섭취가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을 앓는 성인에게 효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퇴행성 황반변성
오메가 3가 풍부한 식단은 퇴행성 황반변성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근거가 존재한다. 오메가 3가 함유된 Photorop이라는 복합 제품은 이러한 안과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그 사용이 연구되었다. DHA는 노년기의 비흡연 여성에게서 안구 건강에 이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오메가 3 단독 사용에 관한 근거는 제한적이다.
공격적 행동
조기 연구는 어유가 스트레스와 관련된 공격성을 감소시키며 기분 조절과 충동 제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HIV 환자에게서 어유를 다른 영양 보충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살펴보는 연구에서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알레르기
연구는 매주 최소 한 번 생선 섭취가 아동에게서 건조증과 가려움을 초래하는 피부 알레르기 증상인, 습진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그러나, 산모의 생선 섭취와 아동의 습진 사이의 유의미한 연관성이 부족한다. 산모의 오메가 3 섭취가 신생아의 알레르기에 미치는 효능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근거는 복합적이다.
반사회적 성격질환
제한적 연구는 오메가 3가 성격 질환의 일부 증상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불안
오메가 3는 남용 클리닉에 참가하는 사람의 불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천식
천식에 오메가 3를 사용하는 것에 관한 상반되는 근거가 존재한다.
운동 능력
운동 능력 향상에 어유를 사용하는 것에 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오메가 3는 레슬링 선수의 폐 기능에 이점이 있으며 근육통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질환
어유는 낮은 오메가 3 수치와 관련이 있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환자에게서 EPA, DHA, 그리고 총 오메가 3 지방산 수치의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과 치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이 있는 사람 가운데 유의미한 차이점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메가 6와 오메가 3를 모두 함유한 복합 제품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환자에게 이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네시아의 한 연구는 DHA가 풍부한 어유가 학교 출석율을 개선시켰다는 점을 보고하였다.
자폐증
어유는 자폐증 환자에게서 오메가 3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자폐증에 미치는 오메가 3의 효능에 관한 결론이 미비하다.
조울증
조울증에 어유 사용을 뒷받침하는 제한적 근거가 존재한다. 한 연구에서 어유를 사용함에 따라 회복 기간이 늘어났음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다른 연구는 상반되는 결과를 보여준다.
암
암 환자의 삶의 질과 사망률에 미치는 오메가 3의 효능은 상반되는 결과를 보여준다.
암 예방
여러 연구에서 어유가 유방암, 결장암, 전립선암, 또는 다른 종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결과들은 상반된다.
흉통
조기 연구들은 어유 섭취와 흉통의 감소 사이의 잠재적인 연관성을 보고한다.
동맥 경화
조기 연구는 어유 보충제의 정기적인 섭취가 동맥 경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동맥 경화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보충제의 역할 역시 연구되었다.
인지
EPA와 DHA는 노인과 건강한 아동의 뇌 기능에 미치는 효능이 미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이점이 대사 장애 아동에게서 보여졌다.
급성질환
오메가 3 지방산을 다른 영양소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급성질환 환자의 중증 합병증의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연구들은 오메가 3가 염증과 입원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다.
낭포성섬유증
제한적 연구는 낭포성 섬유증에 어유를 사용하는 것의 일부 이점을 보고한다.
치매
정기적인 생선과 오메가 3 지방산 섭취가 치매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일부 근거가 존재한다. 그러나, 결과는 상반된다. 한 연구에서 오메가 3가 알츠하이머 병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능에 대한 확고한 결론이 부족하다는 점이 보고되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오메가 3가 알츠하이머 환자의 체중과 식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나타났다. 다른 연구에서 건강한 사람과 치매 그리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 환자 사이의 유의미한 차이점이 부족하다는 점이 나타났다.
우울증
비록 일부 조기 결과가 신뢰할만하나, 우울증 환자에게 어유 사용을 지지하는 결정적이지 않은 근거가 존재한다. DHA와 오메가 3의 낮은 수치는 예견된 자살과 관련이 있었으며, 낮은 EPA는 노인의 우울증 증상과 관련이 있었다. 생선과 오메가 3의 식이 섭취는 여성에게서 우울증 증상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일부 연구들은 생선과 어유가, 심장 질환 또는 제2형 당뇨 환자의 우울증을 포함하여, 정신 질환(우울증 포함)의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다. 오메가 3는 산후우울증을 앓는 여성에게 효능이 있을 수 있다. EPA는 DHA보다 더 큰 이점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투석
조기 근거는 어유가 투석 환자에게 유의미한 이점이 미비할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다. 투석 환자는 식사를 통한 오메가 3 섭취가 더 적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오메가 3와 이러한 대상자의 사망률 사이의 긍정적인 연관성이 연구되었다.
난독증
조기 연구에서 EPA를 포함한 병용 요법이 읽기와 맞춤법에 문제가 있는 난독증 아동에게서 이점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이 나타났다.
습진
신생아의 어유 섭취가 피부가 가려운 증상인, 습진으로의 발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근거가 존재한다. 연구들은 신생아의 생선 섭취가 임산부의 생선 섭취보다 더욱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에너지
연구들은 어유를 섭취하는 운동선수에게서 운동 중 산소 섭취가 감소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건강한 사람의 에너지 또는 대사에 미치는 어유의 효능이 미비하다는 점이 알려졌다.
간질
오메가 3 섭취는 뇌전증 환자의 뇌 에너지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로
만성 피로 치료에 어유와 다른 필수 지방산의 사용을 지지하는 제한적 근거가 존재한다.
심장 질환
오메가 3 지방산은 일부 심장 질환 위험 요소에 이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근거가 부족하다. 일부 연구에서 트리글리세리드 수치와 같은 위험 요소에 이점이 있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 심장 질환 위험이 감소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임신성 고혈압
임신 중 고혈압에 어유 사용을 지지하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고 콜레스테롤
앞서 논의하였던 것처럼, 생선 또는 어유 보충제에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트리글리세리드 수치 감소를 돕는다는 강력하고 과학적인 근거가 존재한다. 일부 연구들은 어유가, 저밀도 지단백 입자의 크기를 증대하여,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다.
면역 기능
어유가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근거가 존재한다. 비록 임상에서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으나, 어유는 감염 후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장기 이식 후 생존율을 연장하며, 자가면역 질환에 이점이 있을 수 있다.
영아발달 / 신생아 간호
한 연구에서 생후 첫 해에 DHA 섭취가 스스로 앉기까지의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 나타났다. 그러나, 혼자 기어다니기 또는 서기와 걷기와 같은 다른 평가 척도에 미치는 효능은 미비하였다. 오메가 3 지방산의 사용이 유아기의 건강 문제에 있어서도 연구되었다. 신생아의 추후 신체 구성에 오메가 3가 미치는 효능에 관한 결과는 복합적이다.
영아 안구 / 뇌 발달
조기 연구는 임신 그리고 모유수유 여성이 섭취한 DHA가 신생아의 체질량 지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그러나, 신생아의 키 또는 머리 크기에 미치는 효능은 미비하다. 산모가 임신 중 어유를 섭취하는 것이 신생아 언어 발달에 미치는 효능이 부족하다는 점이 나타났다. DHA가 풍부한 이유식의 효능이 안전성, 성장, 그리고 조산아와 만삭아의 발달에 있어 연구되었다.
염증
오메가 3 지방산은 집중 치료중인 환자의 염증 및 결과에 미치는 유의미한 효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성 장 질환
많은 연구에서 궤양성 대장염, 콜린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표준 치료법과 오메가 3 지방산의 병용에 대한 긍정적인 효능을 검토하였다. 비록 일부 긍정적인 효능이 나타났으나, 결과는 상반되며, 더 많은 근거가 필요하다.
신장 질환(IgA 신증)
면역글로불린 A 항체가 축적되는 신장 질환인, 면역글로불린 A 신장병증 치료에 어유를 사용하는 것에 관한 결과는 상반된다.
신장 질환(신장 증후군)
소변 내 높은 단백질 수치로 이어지는 신장 질환인, 신장 증후군에 오메가 3 사용을 지지하는 신뢰할만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신장 결석
신장 결석에 미치는 어유의 효능은 제한적 임상 근거를 가진다.
간 질환
조기 연구는 어유가 아동의 경관 영양과 관련 있는 간 질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다. EPA는 비알코올성 간질환 환자의 간 건강을 위해 연구되었다. 간 이식 후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복합제를 경관 영양으로 사용하는 것이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부족하였다.
폐 질환
오메가 3는 호흡 곤란을 초래하는 폐 질환인,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푸스
어유를 루푸스 환자에게 사용하는 것에 있어 신뢰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
갱년기
현재로써는 오메가 3의 갱년기 증상에 대한 잠재적인 효능에 관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월경통
오메가 3 지방산이 극심한 월경통의 제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제시되었다. 조기 근거는 어유가 월경통이 있는 여성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편두통
오메가 3 섭취는 편두통에 미치는 유의미한 효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질환
통합 운동 장애 아동 및 행동 장애 아동에 대한 오메가 3 지방산의 사용이 연구되었으며, 일부 효과가 관찰되었다.
다발성 경화증
한 연구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 있어 지방산 수치와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고하였다. 그러나, 건강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오메가 3 지방산은 이러한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서 그 양이 더욱 적었다. 조기 연구에서 오메가 3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 효과가 부족했다.
목 / 어깨 통증
조기 연구에서 오메가 3 보충은 목과 어깨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신경통
오메가 3 지방산은 섬유근육통, 수근관 증후군, 화상 손상을 포함해, 여러 증상에 의해 초래된 신경통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
골관절염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과 기능에 미치는 어유의 유의미한 효능이 부족하였다.
골다공증
일부 연구는 생선 섭취 및 어유 보충에 따른 골다공증 위험의 감소와 골 건강에 대한 효능을 보고하였다. 오메가 3 보충은 노인에게서 골밀도와 더 많은 관련이 있었으나, 일부 상반되는 결과가 존재한다.
정신건강
한 연구에서 어유와 함께 초콜릿 우유를 마신 아동은 발병이 적다는 점이 나타났다.
췌장염
장관 영양을 통해 어유와 영양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은 췌장염 환자의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초혈관 질환
일부 근거는 어유가 말초혈관 질환 환자 다리의 혈압을 개선하며 장거리 보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페닐케톤뇨증
낮은 DHA 수치는 생후 첫 해에 식이 제한에 따라 페닐케톤뇨증을 앓는 아동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조기 연구는 생후 첫 해에 오메가 3를 섭취하는 것이 모유를 섭취한 건강한 신생아와 유사한 수준으로 지방산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오메가 3 지방산의 페닐케톤뇨증 아동의 뇌 기능에 미치는 효능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임신과 진통
조기 근거는 어유가 자연 분만의 시기에 미치는 효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임신 9개월 차에 생선을 섭취하는 것은 출생 시 체중과 관련이 있었다. 일부 연구들은 오메가 3 지방산 섭취가 조산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다. 그러나, 일부 상반되는 근거가 존재한다. 어유 섭취가 진통 및 출산에 미치는 효과는 여전히 확실하지 않다.
월경전 증후군
조기 연구는 어유가 감정적 증상과 월경통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심장우회수술 후 이식 실패 예방
어유를 관상 동맥 우회술 이식을 받는 환자에게 사용하는 것에 관한 제한적 연구가 존재한다. 조기 연구는 정맥 이식편에 혈전 형성 감소에 있어 경미한 효과를 제시한다. 한 고찰에서는 수술 전에 EPA 사용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이 나타났다.
관상동맥확장술 후 재협착 예방
여러 연구에서 오메가 3 지방산 섭취가 관상동맥 성형술 후 재협착, 또는 혈관 수축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일부 연구는 적으나 유의미한 이점을 보고하였으나 다른 연구들은 어떠한 긍정적 효능도 나타나지 않았다.
주요 심혈관 질환 예방
연구에서 알파 리놀렌산이 풍부한 식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치명적 또는 비치명적 심근 경색의 위험이 감소되었다.
전립선 질환
전립선 질환에 어유를 사용하는 것을 지지하는 제한적 근거가 존재한다. 임상 연구는 EPA가 유의미한 효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건선
건선과 어유의 관계를 검토한 여러 연구는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에 충분한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공하지 못하였다.
정신 질환
정신 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오메가 3 지방산 섭취가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용 가능한 정보는 제한적 연구에 기반을 두며, 그 중 일부는 항정신제를 복용한 사람을 포함한다.
삶의 질
오메가 3 지방산은 노년층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레이노병
조기 임상 근거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레이노병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정신분열증
EPA가 정신분열증 증상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는 신뢰할 만한 조기 근거가 존재한다. EPA와 DHA 혼합물이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을 연구한 임상 시험은 제한적이며, 대부분의 연구는 EPA만을 연구하였다. 정신분열증 환자에게서 DHA 수치가 변화될 수 있다.
2차 심혈관계 질환 예방
여러 연구에서 심근 경색 이력이 있는 환자에 대한 알파 리놀렌산의 효능을 검토하였다. 비록 일부 연구는 효과적인 점을 제시하였으나, 다른 연구들은 그렇지 않았다.
쇼크
조기 연구에서 오메가 3 지방산이 패혈증 환자의 사망률, 항생제 사용, 입원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 나타났다. DHA는 패혈증 후의 신생아의 체지방과 신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겸상 적혈구 빈혈
제한적 근거는 어유가 겸상 적혈구 빈혈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중풍 예방
몇몇의 대규모 연구는 오메가 3 지방산 섭취의 중풍 위험에 대한 효능을 검토하였다. 일부 연구는 효과적임을 제시하나, 다른 연구들은 그렇지 않았다. 고용량의 오메가 3 지방산 섭취는 실제로 중풍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중풍 이력이 있거나 없는 사람에게 효과적인지, 또는 어유의 효능이 다른 치료법과 비교할만 한지는 명확하지 않다.
자외선 차단
어유를 사용한 치료는 햇빛으로 발진이 유발되는 질병인, 다형 광발진 환자의 햇빛에 의한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술 후 회복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된 복합 제품은 수술 전후의 염증 및 면역 반응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조기 연구에서, 위 수술 후 오메가 3 지방산의 사용으로 인한 감소된 사망률, 항생제 사용, 입원 기간에 대한 효과는 복합적이었다.
지연성 운동질환
지방산 수치, 정신분열증, 행동 장애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근거는 결정적이지 않다.
독성
많은 연구에서 사이클로스포린(NeoralⓇ)과 같이, 면역계에 영향을 주는 제제를 복용한 사람의 독성에 대한 어유 보충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대부분의 실험은 신장 기능의 개선을 보고한다. 비록 더욱 많은 최신 연구에서 신장에 미치는 효과의 부족함을 보고하였으나, 과학적 근거는 어유의 긍정적 효과를 뒷받침해준다.
혈관 확장
조기 연구에서, 오메가 3 지방산은 만성 심부전 환자의 전완부 혈류를 증가시켰다. 어유는 노인과 비교하여, 젊은 사람에게서 더욱 유의미한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보여졌다.
체중 감량
생선은 비만 환자의 대사와 콜레스테롤 개선에 있어 체중 감소 프로그램의 효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연구는 어유 섭취가 체지방 저하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보고하였으나, 합동 연구에서 체중 감소에 미치는 효능이 부족하다는 점이 나타났다. 연구는 오메가 3 지방산의 칼로리 성분에 따라, 체중 증가에 미치는 오메가 3의 효능을 검토하였다. 16주간 페노파이브레이트를 병용하였을 경우, 체중 증가는 미비하였다.
상처 치유
비록 임상에서 제대로 연구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연구는 어유를 피부에 사용하는 것이 상처 치유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조기 임상 연구는 오메가 3 지방산이 이러한 효과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다.
D
당뇨병
이용 가능한 근거는 당뇨병 환자의 장기간 어유 사용에 대한 유의미한 효능이 부족하다는 점을 제시한다. 높은 트리글리세리드에 미치는 어유의 효능은 당뇨 환자 또는 비당뇨 사람에게서 유사하였다. 일부 연구들에서 오메가 3 지방산과 생선의 더 많은 섭취는 제 2형 당뇨의 위험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으나 다른 연구에서는 이러한 위험이 경미하게 증가되었다. 오메가 3 지방산의 식이 섭취가 제 1형 당뇨의 유전학적 위험이 있는 아동에게서 연구되었다.
이식 거부반응 예방
많은 연구에서 심장 또는 신장 이식을 받고 사이클로스포린(NeoralⓇ)을 복용하던 환자에 대한 어유의 효능을 검토하였다. 대다수의 시험은 어유를 섭취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여, 신장기능을 개선하고 고혈압을 낮추었다. 그러나, 최근 여러 연구는 신장 기능에 대한 어떠한 효과도 보고하지 않았으며, 거부율 또는 이식편 생존에서 어떠한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오메가 3 지방산 [Omega-3 fatty acids]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약물근거등급)
마무리
1.오메가3는 과학적으로 실험 연구를 많이 했고 과학적 증거가 많습니다.
2.영양제든 식품이든 쉽게 챙겨 먹을 수 있으니 섭취가 용이합니다.
3.심장과 고혈압 혈류에 관한 A등급의 근거 논문들이 있으니 효과적이다 .
챙겨드세요! 하지만 뭐든 적당히 드셔야지 좋다고 너무 과다하게 많이 드시면 과유불급입니다.
등푸른생선(고등어),영양제 , 호두 등 오메가3가 많은 식품들이 많습니다
영양제보다는 식품으로서 섭취하는 것을 더 권장해요
영양제는 산폐 및 보존에 신경을 더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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