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란??
하천이나 습지대 주변에서 자란다. 뿌리는 원뿌리의 발달이 분명하지 않고 많은 곁뿌리와 막뿌리[不定根]가 있다.
생육 후기에는 굵은 뿌리가 발달해서 저장 기능이 생긴다.
뿌리 가까이 있는 숨은눈[潛芽]에서 새가지가 자라 해마다 새로운 줄기를 이룬다. 줄기는 곧게 서며 월동 중 줄기의 기능이 없어진다.
줄기 마디에 잎이 달리며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돋는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길이 4∼10cm, 나비 약 2.5cm이다. 가는 톱니와 굴곡이 있고 잎맥은 3개이다. 잎자루는 없으며 포기 전체에 잔털이 난다.
꽃은 1송이에 5∼6개의 관상화가 모여서 피며, 자가불화합성의 성질이 있다.
단일식물이므로 단일조건에서 꽃이 빨리 핀다. 종자는 결실률이 낮고 매우 작다. 종자 앞 끝에 부챗살 모양의 관모가 있다.
남아메리카의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 등의 국경 산간지에서 자란다. 파라과이에서는 옛날부터 스테비아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는데, 최근 합성감미료인 사카린의 유해성 논란으로 다시 주목을 끌게 되었다.
잎에는 무게의 6∼7% 정도 감미물질인 스테비오시드(stevioside)가 들어 있는데, 그 함유율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크다. 감미성분은 설탕의 300배로서,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껌 대용으로 하며 청량음료의 감미료로 사용한다.
한국에는 1973년에 들여왔으며 작물시험장에서 설탕 대체용 개발을 위하여 시험재배를 실시하였고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 육성한 품종으로는 수원 2호(감미성분 12.2%)와 수원 11호(23%)가 있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수확은 l년에 l∼2회 할 수 있으며, 9월 상순과 중순이 적기이다.
(한의)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흰색 꽃이 핀다. 잎에 스테비오사이드 등이 함유되어 감미료로 사용된다. 원산지는 남미의 파라과이이다.
스테비아 효능은?
스테비아는 단맛을 내는 허브다. 설탕에 비해 스테비아 칼로리가 100배 낮은데도 불구하고 300배 이상의 단 맛을 낸다.
이에 설탕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스테비아는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근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한, 스테비아는 녹차에 비해 항산화작용이 5배나 뛰어나 혈당을 낮추고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한다.
스테비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세포라 노화되는걸 막아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뿐만 아니라, 스테비아는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고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졌다.
스테비아 부작용은?
스테비아는 양한 효능이 있는 만큼 스테비아는 부작용도 있다.
스테비아는 당알콜이 함유돼 있어 평소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거나 과다섭취를 했을 경우 구토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장에 안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또한, 설탕과 같은 양에 단맛은 300배기 때문에 스테비아를 사용할 때는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단맛이 너무 강하면 나중에는 쓴 맛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저혈압, 저혈당 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스테비아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약 2스푼으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게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스테비아 임산부 섭취에 대해서는 본래 특이사항이 없으나, 스테비아를 가공할 때 화학물질을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테비아 먹는 법은?
스테비아 먹는 법은 대표적으로 스테비아 잎을 따서 생으로 하나씩 씹어 먹는 것이다.
스테비아 잎을 생을 씹어 먹으면 갈증이 해소된다. 단맛이 당길 때는 사탕을 먹는 것보다 스테비아잎을 먹으면 칼로리는 낮고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보통의 채소와는 다르게 쌈으로 이용하지 않는 대신 말려서 가루를 내 커피에 넣거나 설탕이 필요한 요리에 대신해서 넣도 좋다.
또한, 스테비아 생잎을 5~6장 정도 넣고 10초 정도 끓이면 허브차로 즐길 수 있다. 스테비아차는 녹색으로 우러나오면서 은은한 단맛이 배는 것이 특징이다.
근거등급
A : 확실한 과학적 근거
B : 믿을만한 과학적 근거
C : 불명확하거나 이론의 여지가 있는 과학적 근거
D : 일반적으로 타당성 있게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F : 강하게 매우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C
고혈압
일부 근거는 스테비아가 혈압 강하 효능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상반되는 결과가 존재한다. 현재 표준 치료법과 스테비아의 효능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과혈당증 (높은 혈당 수치)
제한적 근거는 스테비아가 고혈당 환자의 혈당을 저하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결론을 분명하게 내리기에 앞서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
마무리
요즘은 스테비아를 쉽게 설탕처럼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스테비아의 효능 설탕에 비해 카롤리가 100배가 낮은데 불구하고 300배의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산화작용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성 피부염에 개선을 도움한다라고 하네요
부작용으로는 평소 신장이 안좋은 사람이 과다섭취시 복통과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임산부는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설탕보다는 좋은 것 같네요 칼로리에서도 그렇고 당관련에서도 더 우위적이네요
다만 가공시 화학물질을 포함하다보니 앞으로 더 많은 실험과 결과가 필요하겠지만
설탕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으니 설탕을 대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
원문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Stevia]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약물근거등급)
[네이버 지식백과] [stevi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내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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