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而不改 과이불개 過 지날 과 而 말 이을 이 不 아닐 부 改 고칠 개 1.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의미(意味).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로, 논어의 《위령공편》과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 등에 나온다. '과이불개'는 교수신문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바 있다. 외국어 표기 過而不改(過 지날 과, 而 말 이을 이, 不 아닐 부, 改 고칠 개) 과이불개는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논어의 《위령공편》과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 등에 나온다. 논어에 따르면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고 했으며, 연산군의 경우 소인을 쓰는 것에 대해 ..